지금 흐르는 곡은 쇼팽 즉흥 환상곡 Op 66번  입니다.

 

 

혹시에서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으신 분은 몇자 적어주시고요.

그리고 공개할 수 없는 이야기는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간이 더 나시면 게스트북에 흔적을 남겨주시면 더 좋구요.

제가 능력이 닿는대로 답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컴퓨터가 전공도 아니며 음악 또한 학교에서 배운적이 없는

엔지니어입니다.

앞으로 좀더 많은 재미있는 이야기나 관련소식을

계속 추가해 볼 계획을 나름대로 가지고 있습니다만은

이 욕심이 희망만이 아닌 현실로 되길 기대해보면서

첫 번 홈페이지 시제품을 사이버공간에 띄워볼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자주는 아니지만 들리는 챗방이 있지요

움프라고하는 방인데요

처음에 들리시는 분은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때 처럼

왕따돌림을 받아서 아주 냉정한 곳이지만

한번 정을 붙이고 나니

또 그방에 안가면 그방 식구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서 못살겠더라구요 

저는 그방에서 요하네스가세 또는 개구리란 아이디를 쓰는데

한번 만나시면 인사나 나누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제가 대접하는 한잔의 따끈한 커피를 들이키시고

제가 들려주는 배경음악에 귀를 열어놓으시고요.

때마침 여기 비엔나는 함박눈이 가득 온 세상을 뒤덮어 버려서

고풍스런 건물과 어울려 이 차가운 날씨에 더욱 더 정취가 있답니다.

그럼 다음에 시간나면 한번더 들리시구요

그리고 참 제홈페이지들리면서 구경하신 재미있는 그림들은 자동으로

다운로드되는 건 아시죠?

이만......... 집주인이 어느 눈내리는 겨울 비엔나에서........